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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4월 산업 생산·소비·투자 2년 2개월 만에 '트리플 감소'
[그래픽 통계청] 4월 국내 산업에서 생산·소비·투자가 일제히 줄어 2년 2개월 만에 '트리플 감소'를 보였다.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산업 생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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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DI, “코로나19 부정적 영향 축소…경기 부진 다소 완화”
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. 내수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수출 감소 폭도 줄어든 데 따른 평가다. 올해 3분기 경기 반등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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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업 생산 20년래 최악 ‘죽음의 계곡’ 들어섰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경제 충격이 실물 지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. 코로나19 확산의 시작 단계였던 지난 2월, 생산·소비·투자가 모두 큰 폭으로 곤두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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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] 日, 한해 45만명 줄어도 경제 살아난 비결
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기업이 개발한 로봇들. 지난해 11월 오리랩이 개발한 로봇 ‘오리하임 D’가 도쿄의 한 카페에서 서빙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해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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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·소비·투자 트리플 하락, 경기 전부문 경고등
경기 추락세가 심상찮다. 생산·소비·투자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. 트리플 부진이다. 최순실 사태가 국정을 흔드는 가운데 경기 침체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.자료:통계청31일 통계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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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 ②] 서비스업만 비대한 속 빈 ‘거인’
▶미국의 제조업은 갈수록 허약해지고 있다.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이 안고 있는 위기는 미국 제조업 자존심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. 사진은 2005년 11월 21일 GM 제